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이커스 마크 (문단 편집) == 기타 == 2013 년 2월 9일, 메이커스 마크 위스키의 알코올 도수를 본래의 45도에서 42도까지 줄이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가 미국과 전세계의 주당들에게 온갖 욕을 들어먹고 취소한 전적이 있다. 위스키 원액을 절약해서 절약분을 이용한 공급량 증대를 변경 사유로 언급했는데, 만약 정말로 위스키 도수를 줄였다면 미국식 알콜도수 90프루프(45%)에서 84프루프(42%abv)로 줄이고 그 원액으로 재고를 더 만들어 메이커스 마크의 생산량이 6% 늘어났을 예정이었다. 메이커스 마크 측에서는 자체적인 사내 테스트를 진행했고, 증류소 직원 중 시음 담당자들의 평가에서는 알콜이 고작 3도 줄여서는 맛의 차이가 없었다고 밝혔다. 반면에 미국의 산업 분석가들은 그 차이가 약간이지만 분명히 존재하다고 말했다. 메이커스 마크의 예상은 대부분의 주당들이 버번을 콜라와 섞어 [[잭콕|버번콕]]으로 마시든가 얼음을 넣은 온더락으로 먹기 때문에 3%의 차이는 거의 눈치 채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2013년 2월 17일, 결국 메이커스 마크사는 열받은 소비자들로부터 매우 부정적인 반응을 얻은 후 위스키 원액 삭감 결정을 철회했고, 원래의 도수 45도로 병입을 계속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영국이나 호주 같은 일부 해외 시장은 40%까지 희석하여 밍밍하게 수출하는 중이고 덕분에 온갖 악평을 볼 수 있다. 증류소 투어시에 직접 [[밀랍]] 봉인을 해볼 수 있다.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이 체험투어에서 특이하게 봉인을 한 것을 찾을 수 있다. 뚜껑을 담그다가 통째로 빠뜨렸다든가, 뜬금없이 바닥에 해놨다든가. 마찬가지로 [[짐빔]]의 프리미엄급 버번인 [[부커스]]나 [[놉 크릭]]도 파라핀 밀봉이 되어있다. [[민트 줄렙]]이라는 칵테일은 메이커스 마크를 사용하는 것이 맛이 잘 어울린다고 한다. 2020년부터 [[이마트]]에서 판매를 시작하였다. 가격은 미국, 일본 등 타국에 비해 다소 비싼 편. [[주락이월드]]에서 다루었다.[[https://youtu.be/-zeN5fDywOo|#]]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